무밥이 맛난 고깃집
2018년 3월 1일 드디어 꽃피는 춘삼월이 도래한.. 그리고 그 3월의 첫날.. 맛있는 한식 먹으러 출동.. "원강" 비록 당일 출장이기는했지만.. 그래도 해외를 다녀오니 한식이 급 땡겨서.. 한우가 맛나기로 이름난 원강은 무밥으로도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곳이다. 오래된 곳인 만큼 가게 내부도 연식 있는 모습 논현역 맛집 원강의 메뉴 당일 고기는 매진되면 품절이 붙어요 김치 종류 연근과 시금치 동치미까지 밑반찬도 마음에 쏙 논현역 맛집 원강의 한우를 맛볼 차례 생등심 2인분 마블링이 훌륭하네요 논현역 맛집 원강에 오면 무밥을 먹어야 하니 식사로 주문 양념장과 싸먹는 김이 나오고 무밥을 시키면 나오는 시래기와 두부조림 무밥 양념 아주 살짝 넣고 비벼주었어요 고기도 아니고 무가 왠말이냐 왠말이냐 고기를 달라 고기를 달라 편견을 뒤엎은 소고기집이지만 점심맛집 원강 무밥 불고기 정식이에요 특징적인것은 원강의 반찬과 장류는 단맛이 없어요. - to be continued 원강 논현동 맛집으로 유명한 원강은 전라도 나주에서 올라오는 생고기로 유명한 집이죠 10여년전 논현동에 잠시 살때 자주 가던 곳인데 여전히 그자리에 영업을 하고 있네요 황금같은 직장인 점심시간에 맛있는 밥을 사준다는 감사한 호출이 있던 날, 이 동네 어디를 가야 하냔 질문에 바로 대답한 곳이 있으니 바로 원강이다.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불고기를 먹어보았는데 나도 처음인지라 살짝 걱정이 되었지만 실망시키지 않는 비쥬얼과 맛으로 역시나 만족스러운 자리가 되었던 원강이다. 논현역에서 논현시장 방향으로 가는 골목 안쪽에 위치한 원강. 이 날은 점심 방문이었는데 1층은 영업을 하지 않고 지하만 오픈한 날이다. 깜빡 잊은 김치찌개는 어느새 바닥을 드러내고 있....었,,,, 오모가리 스타일의 시큼한 김치찌개는 고기와 가래떡, 두부가 큼지막하게 든 칼칼하고 시큼한 맛. 나는 그닥 모르겠는데 일행들은 속이 진정되는 맛이라고 엄지척 3명이서 불고기 2인분과 김치찌개를 싹싹 비워낸 불판과 냄비의 모습으로 그 날의 만족도를 반영시켜 주는 듯. 살짝 허름한 내부에 이 집 내공이 오랜 시간과 좋은 재료에서 나온다는걸 알 수 있었지만 직접 맛을 보니 확실히 인정이 되는 원강. 고기맛 또한 좋은데 가격이 사악한지라 자주는 올 수 없지만 가끔 생각날 때 들르기 좋은 집이다. 나중에 회사 사람들과 회식하기 좋은 장소로 찜해둔 원강이다. [원강] 이젠 논현동의 오래됀 맛집으로 자리잡은 [원강] 7월 1일 창사기념일 점심에 불고기공짜로 제공합니다 원강도 김영란법때문에 타격 좀 받았겠죠 원강에는 그림과 옛것을 좋아하시는분이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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